세월호 사고가 일어난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우리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1년동안 우리는 무엇이 바뀌였을까요.
단순히 이준석 선장과 정부를 비난하고 욕하고.. 정작 우리 자신은 바뀌였을까요
(물론 저들이 비난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세월호 사건을 통해 우리는 언젠가부터 우리사회에
만연한 안정 불감증... 그로인한 사고들.. 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우리들 한명한명이 이 문제 해소를 위해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가야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자동차,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신호를 쉽게 무시하고
보행자는 파란불이 아님에도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무단횡단을 서슴지 않고 하며 군에서는 안전규칙을 쉽게 무시하고
약식으로 훈련을 하며 회사에서 또한 안전규칙보다는 신속, 효율을 먼저 따집니다.
너무나 많은 어린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너무도 허무하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우리부터가 제2의 이준석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