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있는 그 곳은 편하니?
너가 하고싶어하던 일은 잘하고있고?
너는 강직한 아이였고, 밝았고 착한아이였지..
그런데 어째서.... 수만번을 더 생각해도 우리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이런일이 벌어지게 된걸까..
웃으며 집을 나갔던 너가.... 하필 왜...............................
1년전
너가 마지막에 보내준 메시지처럼
너의 몫까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절대로 굴하지 않을꺼야!
진짜로 열심히 살꺼야!!!
아주 멋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