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는, 이런 큰 참사를 잊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임에도 잊은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것과
둘째로는, 해결하기에는 너무나 길었던 시간임에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는 것
셋째로는, 자식잃은 부모로 살아가기에는 너무나....너무나 긴 시간이었다는 것
넷째로는, 희생자 부모님들이 앞으로 얼마나 그 아픔을 간직한채 살아가야 할지 모른다는것....
때문에 아닐까요...
정말..미미하고 작은 사람중 하나이지만..무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조차도 별로 없는 사람이지만
잊지 않겠습니다..그거 하나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