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운영팀장 사건 이외에 단 한번도 왈가왈부 한적 없도 지켜만 봐왔습니다. 저보다 현명하시고 말 잘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무엇보다 오유를 사랑하셔서 발벗고 나서 주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드리고 싶은 말은 이제 그만 하자는 겁니다. 분탕있었던 어쨋던 이제 알만한 사람들는 다 현 상황을 파악했고 다들 본인들만의 주관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대한 각자의 결론에 도달했을 겁니다. 더 이상 누가 누굴 설득하고 이기려드는 건 무의미 한 것 같습니다. 진실은 정말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알아 주실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어그로 분탕의 소지가 있는 내용은 철저히 무시하고 예전으로 돌아갑시다
그 오래전 가입시기 부터 항상 눈팅 즐겁게 했는데 요 몇일 계속 몇 페이지 안보고 꺼버렸네요...이유는 다들 잘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