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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1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상
추천 : 1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5 19:19:15
화랑유원지는 거진 9개월만에 오네요.
매일 잊지않겠다고 다짐해도 바쁘다는 핑계로
모른척 살았던 날들이 더 많았어요.
1주기를 맞아 다시 기회가 왔어요.
움직일 기회요.
모두 함께해주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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