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1년째 취준생인 여징어입니당.
(회사생활 1년이면 연봉이 오르는데
취준생활 1년하니 혈압이 오르네요......하...........)
예전에 푸딩햄스터로 두어번 베스트로 떠나곤 했었는데
이젠 그친구가 세상을 떠나고ㅠㅠ
새로운 아이와 동거중입니다~
한때 끌어오르는 탈출욕구를 주체하지 못하고
밤만되면 야반도주를 하던 녀....ㄴ...을 소개합니당!!
저희집에 온지 며칠 안되었을때 애기애기한 사진입니다.
처음볼때 어찌나 찹쌀떡같던지....... 귀여워서 하루종일 보고 있었더랬죠.
밤만 되면 아련한 눈빛으로 날 좀 꺼내주오 1
날 좀 꺼내주오 2
골든이라 그런지 엉덩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펑퍼짐하더군요...ㅋㅋㅋㅋ
리빙자체가 반투명이라 사진이 선명하지 못해 아쉽네요ㅠㅠ
주인 닮아서 목살은 기본입니다.ㅋㅋㅋㅋㅋㅋ 차곡차곡 잘도 접혀있네요....
마무리는 멍~
골든은 손으로 잡아서 찍은 사진이 제맛이죠 ㅋㅋ
쟤 찍지말고 나 ㅉ;ㅣㄱ어!!!!!!!!! 나 찎어 나나나나 찍어 날 찍어죠 나나나나나 찍어죠죠죠죠죠죠 나!
어서 나를 찎어!!! 쟤 아니야 나야 나!
만족스러운지 발가락으로 하이파이브 시도
엉덩이에 살이 많은건지 어쩐건지 앉아서 지발가락을 핥을때면 엉덩이에 골(?)이 생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툭하면 탈출하고 속썩여서 짜증날때도 많지만
그래도 나름 귀여운 햄스터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급 마무리 죄송해요)
거 가기전에 추천한개 정도는 괜찮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