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수종> 앞서 설훈 의원께서 그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안철수 대표가 나가지 않고 안에 있었으면 오히려 기회를 내볼 수 있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 박지원 대표나 호남 분들이 다시 민주당으로 오겠다고 하면 더불어민주당 문은 열려 있는 겁니까?◆ 설훈>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 박지원 대표뿐만 아니고 우리 당을 원해서 함께 하겠다는 분들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열려 있고, 특히 국민의당 의원들은 원래 한 뿌리였습니다. 같은 정강정책을 가지고 함께 한솥밥을 먹던 분들이기 때문에 다시 이분들이 오신다면 막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수장이 이분인가요? 문이 열려 있는지 아닌질 왜 본인이 판단하시는지?
이런 분들 견제하려고 권리당원 가입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권 반년도 되지 않아서
참 빨리들도 나타나시네요. 지금은 이권 챙기고 식구 챙길 때가 아니에요 이사람들아...ㅜㅜ
촛불집회 1주년 행사도 그렇고 긴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