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월드클래스 펜홀더 선수.
이미 2004년 아테네 시절에도 월드클래스 펜홀더는 유승민 밖에 안남았다고 해도 무방했던 상황이었죠
펜홀더란 탁구에서 굉장히 공격적인 그립인데..
간단하게 말해서 포핸드랑 드라이브에 몰빵한거 ㅋ
대신 체력적으로 부담이 심하고 백핸드에 약점이 생깁니다.
지금은 한계가 있다고....요즘은 다 세이크핸드를 쓰더군요
이게 그 유명한 당시 적수가 없다던 세계최강 왕하오를 올림픽결승전에서 꺽고 역대급 우승을 차지하는 유승민
드라이브 보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