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고양이 카페
이렇게 귀욤귀염 한 냥이들과 알콩달콩 놀꺼라고 생각했음...
내 무릎에 앉아서 갸릉갸릉 하는거 그런거 생각하고 갔는데...
귀찮아? 너 보러 무려 1시간이 걸려서 왔는데 내가 귀찮냥? 너 내 말 듣냥? 자냥?
장난감 줬자냥.. 왜 놀지를 않니 ㅠㅠㅠㅠㅠㅠㅠ
그.... 그래.. 졸리구냥....
하.. 한번만 만져봐도 되냥.. 살살 만질께...
아.. 알겠어.. 갈께... 째려 보지말라능...
냥이들의 도도함이란.. 더 빠져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