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당과 받은당의 통합과 관련해 오늘 박지원은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탈당할 수도 있다는 뉘양스로 인터뷰했다.

한마디로 "쇼하지 마라". 

돌이켜보면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와 유승민의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박지원은 단일화를 위해 자신이 탈당해 줄수도 있다라는 얘기가 여의도에 퍼졌었고 이와관련해 박지원은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이건 뭐 긍정이라고 봐야죠.)

그럼 그땐 왜 단일화를 위해 자진 탈당할 수 있다고 했나?? 그게 자신한테 이익이 되니까 그리한거다. 하지만 지금은 당 대 당 통합과 관련되서 통합되면 자신의 전남도지사 선거에 이익이 전혀 없으니 탈당할 수도 있다고 하는거고 이와 비슷한게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안철수당으로 탈당하면서 계속 간본거다.

진짜 간잽이는 안철수가 아니라 바로 목기춘인 박지원이고 정치를 자신의 이익을 위한 이딴 식으로 하니 우리나라 정치가 개판이고 dj이후 호남에서 큰 정치인이 안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