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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식스맨은 장동민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muhan_50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도도
추천 : 8/4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14 20:03:07
실제로 무도제작진 측에서 다른 사람으로 결정을 내렸었다고 할지라도
장동민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무도는 그동안 정말 많은 부분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시청자가 지적하는 부분에선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사과하고(대표적인 예로 세븐콘서트와 노홍철 장가가기가 있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멤버에 대해선 변명필요없이 단칼에 하차시키는 등 최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존중했습니다.
또 한 기부나 간다간다뿅간다와 같은 시청자들을 위한 코너를 기획하는 등 시청자와의 소통을 위해 힘썼죠.
 
 
그 결과가 바로 이겁니다.
하차를 결정한건 장동민의 의견이지만 결국 또 다시 시청자의 말에 휘둘리고 있는겁니다.
무도를 마치 신성불가침의 성역처럼 여기며 시어머니질을 하고 있는 시청자들이 본인이 가진것이 의견이 아닌 권력이라고 느껴지게 하는 것들이죠.
무도는 당연히 이래야지, 무도는 당연히 시청자 말에 따라야지 하는 것들이요.
물론 무도 제작진들도 장동민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 오히려 식스맨으로 장동민씨를 밀어붙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용할건 수용하되 프로그램을 위한 중심은 시청자들에게 휘둘리지 않겠다는 표현으로요.
또 한 이것이 정말 다른 소속사의 언론플레이라면 더더욱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무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휘둘림이 계속 되다 결국 무도가 자기 자신을 잃어가고 무너질까봐 걱정됩니다.
그렇게 무도가 재미없어지고 시청률이 떨어지면 극성 무도빠들은 그러겠죠.
 
 
"무도도 결국 어쩔 수 없구나~~ 재미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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