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토론이 아닌 이런 식으로 무한도전을 비난하고, 장난식으로 방송종료 하자는 말이 나올 때 마다 심장이 두근두근 뛰는게 느껴진다.
혹시나... 정말.. 혹시나 이런 말이 점점 커지면서, 멤버들에 대한 인성공격과 프로그램에 대한 존폐를 언급하다가 진짜로 폐지가 된다면...
너무 불안해서 이런 글을 쓰고 제일 아래 확인 버튼을 누르는 것도 고민하게 된다.
정말 혹시나 하는 그런 일이 발생 할 까봐...
적당히 넘어가자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이 있으면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같이 찾아보고 대안을 제시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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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부터 연예인 스캔들이 터지고, 이슈몰이가 실패 하다가 결국 이렇게 사람들의 눈을 돌리기 위한 좋은 건수를 잡았다라는 게 미련한 나 한테는 조금은 보이는것 같은데 왜 다른 사람들은 이걸 모르는 걸까?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