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전에 한가해지게되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번엔 지점토같은 모델링이었지만 이번엔 색깔을 더해 좀 더 이뻐보이도록 사기를 좀 쳤습니다.
아 물론 추가한것도 있고 몸통과 눈은 수술을 한번 해줬습니다만, 티는 별로 안나네요
바로 사진 나갑니다
이전 글에서의 모델링입니다. 지점토,
좋게봐줘도 더피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색을 입혔습니다.
포니가 색상이 복잡하지 않아 텍스쳐는 안쓰기로 결정
원 두개를 이용해 눈에 생기를 불어넣어보았습니다.
덤으로 뿔이 생겼습니다. 날카롭습니다만 좀 작아보이네요
덤으로 입을 뚫었습니다. 아직 안은 정리를 안한 상태긴 합니다.
홍채를 만들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군지 아실 분이 계실거 같군요
여기까진 색을 이용한 사기라 보시면 됩니다. 페인트 버켓으로 부어놓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아이덴티티 되겠습니다.
이게 머리칼과 꼬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꼬리는 그렇다 치더라도,
머리칼은 어떻게 사방에서 봐도 안어색한 모양으로 만들지 감이 안잡히네요.
워낙 그녀의 머리가 강렬하니까요...
추후 어스포니나 페가서스를 위해서 완벽하게 뿔을 완벽하게 합체시키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탈착식 뿔
그래서 오늘의 호러 1
수슬을 해줬지만 삼백안도 건재합니다. 한번 더 수술을 해줘야겠습니다.
오늘의 호러 2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꼬리와 머리를 붙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