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팬으로 시작해서..
점점 광신도로 변해가는 것 같구나..
처음엔 시청자의견을 반영하는 좋은취지였으나..
이제는 시청자들의 눈치나 봐야하고...
가끔 진상손님 마인드가.. "손님은 왕이다." 이건데..
계속 무한도전에서 시청자는 왕인것처럼 치켜세워주니까 진짜 자기들이 왕인듯 행세하네..
시청자는 그냥 소비자일뿐 왕이 아니다. 의견을 제출할 수 는 있지만 강요할 수 는 없다.
나는 누구나오면 안봐. 누구는 안돼. 뭐하지마. 뭐해라...
가끔보면 너무하다 싶을때가 있다.
그리고 식스맨 뽑을때는 이렇게 열내면서 정작 국무총리나 장관들 인사청문회는 제대로 보는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