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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점역에서
게시물ID : gomin_1407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찌산
추천 : 1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4 07:45:02
이유 없이 모르는 사람에게 종아리를 걷어 차였습니다 
 제 종아리를 세게 걷어 차고 모르는 척 걸어가더군요
 뛰어가서 잡았지만  근처 공익요원들이 말려서 큰 싸움은 안벌어 졌지만  공익요원들이  경찰을 불러 경찰앞에서 증언을 서 줬습니다. 일방적인 상대방 폭행으로 나왔지만  저를 때린놈은 때린적 없다고 발뼘 하고 제가 욕해서 때렸다네요 이런 거지같은  일이 다 있는지 
전철이라 전철안 사건은 전철안 경찰관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병점에서 수원역 까지 갔습니다 제 집은 
평택인데 수원역에서 진술서 쓰고 나오니 3시더군요
 집에 오니 4시  두시간 자고 일 나갑니다 
나보다 어린 놈인데 이거  승질이 나서  벌금형이라도 
먹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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