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한테 얘기해줄겸 옹꾸라 처녀편 처음으로 들어봤는데, 텍스트로 본 것보다 더 기분 나쁘네요;; 어디서 맞다 개보년 이런걸 맞다 게보린 요걸로 장난친거 아니냐는 쉴드도 봤는데 그저 웃을뿐 ㅋㅋ 설령 그게 맞다고 백보 양보해도 앞에서 나온 개년들이나 여자들은 말하면 안되라는 고 말들이 참 기분나쁘더라구요. 여성관이 뭐 저따위지? 그러니까 계속 이상한 여자들 만난거 아닌가..ㅋㅋ
옹꾸라 들어보니까 장동민이 제일 생각없고 개차반 이더라구요. 나머지 둘도 형편없지만 장동민은 정말 물 만난것처럼..ㅋㅋ 저런 피폐한 언어들을 마구 섞어가며 질 낮은 얘기 맘껏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마음이 많이 아프던데..ㅋㅋ 인간적으론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무도 뿐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에서 아예 안 보고 싶네요. 너무 깨름칙해. 더 싫은건 아닌척 남자들은 다 그렇다고 일반화한거. 모든 남자들이 니네 같겠니.. 큰일날 소리;; 어쨌든 정말 생각없고 인격적으로 많이 비틀린 사람 같아서 티비에 안 나왔음 합니다. 보는 내가 다 불편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