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정말 최악이네요~~ 강아지는 진정 똥을 좋아한단 말인가.... 6년을 키운 말티즈가있어요~~ 그리고 4주된 아들래미가 있구요... 밤낮없이 수시로 울어대는 아드님때문에 다크서클이 발꾸락까지 내려왔는데 저느므 똥강아지가 아주 대단한 일을 하셨네요~~ 침대에서 애기 똥기저귀갈고 화장실가서 물로 닦아주고 와보니 미친개님이 침대에 기저귀 다 풀어헤치고 똥칠을 해놨더라구요~~ 지 몸에도 발라놓고...주둥이까지.... 진짜 다 놓고 싶은마음만~~~저걸 어케 빠냐고요~~ 내가 미친년이지.. 왜 똥기저귀를 휴지통에 안버렸을까요~~~ 하..... 엄마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