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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와 강쥐
게시물ID : baby_7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녀
추천 : 4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4 02:23:00
으아.... 정말 최악이네요~~
강아지는 진정 똥을 좋아한단 말인가.... 
6년을 키운 말티즈가있어요~~
그리고 4주된 아들래미가 있구요...
밤낮없이 수시로 울어대는 아드님때문에 다크서클이 발꾸락까지 내려왔는데 저느므 똥강아지가 아주 대단한 일을 하셨네요~~ 
침대에서 애기 똥기저귀갈고 화장실가서 물로 닦아주고 와보니 미친개님이 침대에 기저귀 다 풀어헤치고 똥칠을 해놨더라구요~~  
지 몸에도 발라놓고...주둥이까지....
진짜 다 놓고 싶은마음만~~~저걸 어케 빠냐고요~~ 
내가 미친년이지.. 왜 똥기저귀를 휴지통에 안버렸을까요~~~ 하.....
엄마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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