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지시라는 게 어디에서 확정이 된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또 예전 에스케이때 최정이 마그네틱정이라는 별명 얻을만큼 사구를 얻어맞았는데도 단 한번도 타팀 벤치 지시라고는 하지 않았던 야구팬이나 언론들이 어째서 이번에는 감독 본인도 말하고 그리고 안경현 해설위원도 벤치 지시는 아니라고 하는데도 그리 몰고 가는지 참 씁쓸하네요 응원팀은 아니지만 인천 야구의 중흥기를 가져다준 분이기에 잘 되시기를 바라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도대체 영감님이 뭘 그리 야구판에 패악질을 했다고 이러는건지  

증거화면 캡쳐라고 포수의 정상적인 사인 동작을 이 새끼 몸통 맞히라는 신호라고 하질 않나 이건 진짜 광기네요 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