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Humble Indie Bundle 14때 보너스 게임으로 온 "140"을 플레이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별 기대안하고 플레이했는데 정말 재밌게 했네요!
제가 이런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지도 몰랐는데..
다른 어드벤쳐?(정확히 이런류의 장르를 모르겠네요 ㅠㅠ) 장르의 게임과 다른점은 음악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입니다!
화려하고 디테일한 그래픽은 아니지만 게임의 구성과 완성도에 놀라고 갑니다.
난이도가 엄청 어려운것도 아니고 Mirror Stage 전까지는 누구든 플레이타임 1시간정도로 즐기면서 플레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분들에게도 RPG나 다른 무거운 게임과는 다르게 심신이 지쳤을때 피로를 푸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머리는 좀 아플지도 몰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