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궁금했던게 여론조사는 누구를 대상으로 하기에 결과가 저렇게 나올까 생각했는데 최근에 집전화를 설치하고 나니 알겠더군요.
어찌나 집전화로 여론조사 전화가 많이 오는지 성의껏 해주다가 귀찮아서 요즘은 끊어버립니다.
기분나쁜 여론조사 전화도 받아봤구요. 후보 지지성향을 묻더니 갑자기 출신 지역을 물어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론조사 믿지말고 꼭 투표했으면 합니다. 오늘부터 18일까지 부재자 투표 신고기간입니다.
5월 27, 28일은 부재자 투표일이구요. 투표안하고 말로만 어쩌니 저쩌니 하는 사람들은 다음 투표까지 입다물고 있길 바랍니다.

여당이니 야당이니 다 똑같아 하는 분들.. 검색 조금만 해보세요. 그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과 최근 3년이 얼마나 다른지.. 대한민국이 얼마나 변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