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 하야..
얼마전에 찍은 필름사진들..
수줍게 올려봅니다*
부평역 어딘가에 있던 벚나무입니다
루시아의 그런계절 이라는 노래가 떠오르는 색감이에요
아직 꽃이 피기 전에 찍은 꽃망울들
기대되는 순간이지요 (헉헉)
기대되는 순간 2
얼마전 오사카에 놀러갔을때!
벚꽃은 아니고 매화나무인것 같아요
약간 일찍 가서 벚꽃핀걸 못봤다는 ㅠㅠ
어느 까체에 있던 꽃병 느므이뻐요
카메라는 펜탁스 미수퍼를 사용하구있어요 렌즈는 50mm 단렌즈!
필름은.. Ektar100을 사용했는데요...
이 필름이 코닥이 망한 이후에 구매한거라서 그런지......
불량품이거나 보관이 잘못된걸 받은거같아요 맙소사
그래서 몇장빼고는 전부 다 색들이 날아갔어요 ㅠ_ㅠ
여태껏 포트라나 엑타를 써왔는데 이젠 뭐를 써야할지 으헝헝...
주로 인물보다는 풍경을 찍는편인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다면 살포시 읊어주세요 *-_-*
그럼 다음에도 종종 사진 보여드리러 들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