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르테쿱을 사려고 인천서구(무조건 걸러야 된는건 아는데, 매물이 거기밖에 없어서) 중고차 매장에 갔는데,
맘에 들어서 시승해보려 하니 시승하면 안되는 법이 생겼다네요?
차 맘에 들고, 시승만 해보고 괜챦으면 사겠다고 해도 막무가네.
결국 실내 주차장 몇바퀴 돌아보는걸로 절충보고, 이레 저래 타보니 괜챦은거 같아 구입했습니다.(물건은 괜챦았음.)
그리고, 이전등록 대행비가 26만원이나 들고, 딜러 수수료30, 취등록세 등등 해서
보험료빼고 100 가까이 나왔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제가 7년전에 딜러한테 차 살때 총합50만원에 끝냈던거 같은데 ㄷㄷ
이것 때문에 그 딜러 윗사람 불러서 따졌더니 이 계산이 맞다네요ㄷㄷ
최근에는 동호회등과 직거래만 해서 워낙 싸게 거래하다보니 이번에 100만원 내면서 눈탱이 맞은 이느낌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