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시골 주택이라 방목냥으로 기르고 있는 녀석이 있는데
지난 1년간은 괜찮았습니다.
저희 집 고양이가 2층에서 살면서 들락날락 하는 녀석인데
최근 들어 노란색 고양이 모르는 녀석이 와서 똥도 싸놓고 가고
저희집 고양이(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친구인 줄 알았는데 찰리를 쫒아다니는 거 였다고 하네요.
쫒는게 따라다니는 게 아니라 찰리가 도망가면 그걸 쫒아간다고..
싸움 걸고..
아무래도 찰리 영역을 뺏으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별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