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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사고 낸 76세 운전사, 2년 간 10차례 교통사고
게시물ID : car_98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7
조회수 : 9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03 22:23:58
8명의 사상자를 내고 본인도 숨진 5톤 트럭 운전자 76살 윤모 씨는 11년 전인 지난 2006년부터 운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운행기간 무려 46건의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2년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도 10건에 이릅니다.
[00물류 관계자 : 인지가 늦어지시는 거죠. 지나다니면서 차 박고 전화 오고요.]
화물차공제조합에 가입된 화물차 기사들이 평균 2.5년에 한 번 꼴로 사고를 내는 것과 비교하면 지나치게 빈도가 높습니다.
개인차를 소유하면서 면허만 빌리는 형식의 지입차를 운영했던 윤 씨에게 현행법상 나이제한도 없습니다.
최근 건강까지 나빠졌지만 면허를 빌려준 물류회사에선 퇴직을 강요할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00물류 관계자 : 그만 하시는 게 어떻겠느냐 했는데 시청에 민원을 넣은 거예요. 물류업체에서 못하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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