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프레임을 개봉하자마자 택티컬 암즈의 뽀대에 반해서 이거부터 조립시작했거든요.
부분 도색 병행하면서 조립하다보니 이제서야 택티컬 암즈 완성했습니다.
조립하면서 칠하니깐 확실히 칠하는게 좀 편하네요.
물론 가조하고 분해하여 칠해도 되겠지만 분해가 잘 안되는 부품도 있다보니 그냥 이렇게 하는게 속편하네요.
뽀대 작살!!!!
정말 화려하네요.
크롬실버마커가 마르는데 며칠씩 걸리는데, 급한맘에 애로우폼 변형하다가 여기저기 묻어나서 난리도 아니었음!!!
간신히 수습해서 소드폼으로 돌려놨어요.
맘같아선 마감제를 뿌려버리고 싶은데, 무광이라 데칼이 잘 안붙을까봐 걍 마를때까지 놔두려고요. (무광마감해도 드라이데칼 잘 붙나요???)
이제 일본도 두자루 작업 들어가야겠습니다.
(실체검을 쓰는 건담이라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연을 듣고 보니 그럴듯하더군요. ㅋㅋㅋ)
참, 나이팅게일한테 택암을 줘봤습니다.
사이즈로보면 얘꺼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