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 유지보수 수리비
- 연료비
- 보험료
- 세금
정도만 생각하시던데.
차량 자체의 감가도 생각을 해보실 문제라고 봅니다.
제 경우 630주고 7년전 sm5 사서
올해 내수 판매는 안되서 중고차 수출로 60받고 팔았어요.
1년에 81만원씩 주고 탄 셈이죠.
걍 가만히 있어도 1년에 80만원씩 쓴 셈.
새차를 3천주고 소나타를 샀다고 치고
3년 6만 타고 1천5백에 팔았다면
3년간 1천5백 쓴 셈이죠.
여기에 3년간 유지보수료(대부분 보증수리겠지만)
연료비와 보험료, 세금을 추가해야 맞겠지요.
** 추가 합니다.
네. 유지비에 감가를 포함하는건 좀 불합리한게 맞아요. 다만, 말하자면 감가도 개인 입장에서는 사용료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차를 구입할때 보통 질문하는 사항이 "비용이 뭐뭐 드나요?" 혹은 "유지비 얼마나 들까요?" 이고 차량 구입비, 각종세금, 보험료 기타등등을 제외하고도 차를 구입하면 구입한 비용에서 분명 감가 라는 형태로 사용료가 나가게 된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어떤 차를 일단 사고나면 아예 운행을 하지 않더라도 사라지는 비용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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