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네이버 기사 보다가 문뜩 든생각인데
거기서 욕하는 사람들이 나이 먹고 그런 이상한글 남길리는 없을거라 생각함..
나이어리고 세상모르는 어린애들이 하는 시덥잖은 말이겟지 하며 읽지만 그래도 화나는건 어쩔수 없고..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예전 문희준씨가 ㅁㄴㅊ..으로 날리던 시절에 내가 저모습이었나 생각해보면.. 아~.. 싶으기도함
이제 시대가 지나고 그때 문희준씨를 욕햇던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서 어린애들이 욕하는걸보면
잘못됫으니 바로 잡아주려는 사람들이 되지 않았을까..싶음.
우리때는 인터넷에 우리를 가르쳐주는 사람들이 극히 드물었기에 우리들끼리 자정하는 방법을 몰랐기에
그렇게 무고한 사람을 하나 매장시켜버렷던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듦.
결론 : 욕하지 맙시다. 비난하지 맙시다. 근데 이런 일기글 같은거 여기에 써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