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체험같은데 체험이아닌거같기도하고..
30일간 훈련인데 오니까 왠지 다 아는 기분입니다.. 근데 너무오래되서 까먹은거같은.. 기괴한 규칙들과 노래들..
익숙한 교관과 절친1명은 꼭있습니다.. 걔네는 여기서 일을하는지
몇년만에온 저를 환영해줍니다..
제가 첫방문했을땐 그냥 체험이었고 이번엔 진짜로 군대와 관련있는곳처럼보였어요..
제가 아마 중고딩때 꿧던꿈인거같아요.. 지금생각되는 훈련소랑
엄청다른데 어린 그 때는 이렇게 생각한거같아요..
아무튼 중요한점은 꿈은 처음에 제가만들고 기억속에 잠가있다가
무의식중에 꺼내는거같아요..
몇년전에 만든꿈이 또 꺼내진...그런느낌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