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693789 2년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여름... 평소와같이 학원 끝나고 집가는길, 아파트 화단쪽에서 애기 울음소리 같은 것이 납니다. 헤쳐보니 왠 새끼고양이 한마리...
처음에는 부모님도 오래 못살꺼같다면서 정을 주시지 않는 눈치였는데.... 그랬는데.........
읭?
너무 똥꼬발랄합니다ㅋㅋㅋㅋㅋ 잘먹고 잘쌉니다ㅋㅋㅋㅋ
2년지나니 이건 뭔 고양이도 호랑이도 아닌게 집에 있네요 ㅋㅋㅋ
요미 덕분에 집안 분위기도 더 화목해진거같아요❤️
오래오래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건강하게 잘 살자 요미야
형이 많이 사랑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