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데도 호버링이 가능합니다.
맏바람 받으면서 가만히 공중에 떠있을 수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도심에서도 잘 적응해서 살아있다고 하고,
주로 먹는건 작은 설치류나 사냥 가능한 조류.
쥐나 다람쥐, 청설모, 비둘기, 참새 정도군요
매사냥에 쓰는 매에 비하면 굉장히 작고 귀여운 크기지만, 길들이면 황조롱이도 매사냥이 가능하다고 하고
매사냥이 아니더라도 항공정찰은 매우 중요한 일이죠.
사냥감의 위치를 찾아서 사냥꾼에게 가르쳐주는것도 매의 역활중에 중요한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