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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와 예전에 독일우승직후 인터뷰
게시물ID : soccer_98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종국
추천 : 10
조회수 : 1649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4/03/17 17:22:21
 작성일 : 12-04-28 19:03

[잡담] 카가와 카가와거리니까 이번 리그우승인터뷰

 글쓴이 : 야광돌

 조회 : 256  


つことの差が分かった。大切な経験に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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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今、マンチェスター・ユナイテッド(イングランド)、 チェルシー(イングランド)への移籍可能性が報道されているが、感想は?もし移籍したらどんなリーグがいいんだろう。

香「まだ聞いてないけど、そんな話が出るだけで嬉しい。ドルトムントも一流のクラブだし、移籍しないかも。個人的には、移籍したらイングランドやスペインの方がいいんじゃないかと。行きたいクラブは、イングランドではマンチェスター・ユナイテッドやチェルシー、アーセナル、スペインではレアル・マドリードやバルセロナかな。スペインのビジャレアルからはすでにオファーがあったが、こっちから断った。」

Q)ドイツでの活躍で、あなたがもう朴智星(パク・チソン、韓国)を越えたアジアトップの現役選手という意見も多いが?

香「世界を目指すことが大事で、アジアでトップになるのに気にするのは狭い視野じゃないかと。朴はいい選手だけど、僕にとって乗り越える目標でも、ライバルでもない。プレーのスタイルも違いし、僕はもっとチームの主役になるタイプ。僕が上だとは言えないが、僕が下だとも思わない。一応、彼がキャプテンだった韓国代表にも勝ってたし。」

Q)でも、6月から始まる2014ワールドカップ・アジア地域最終予選の組み合わせで,

ライバル・韓国を避けて良かったのでは?

香「韓国がライバルとは一度も思わなかった。昨年、二度も楽に勝った相手じゃないか。3―0というスコアは、ライバルとは言えない。日本と韓国の差は、もう韓国とタイの差ぐらいに広げていると思う。日本は2000年から、3度もアジアを制覇した。韓国は、せいぜい3位だったのでは。正直、今の韓国にはいつでも3―0、4―0で勝つ自信がある。アジア王者として、喜んで韓国の挑戦を受けてやる。でも、ライバルとしてはない。」

Q)それは2014ワールドカップ最終予選のトップシードの相手としては、オーストラリアより韓国が楽な相手ということなのか?

香「どっちでもいい。日本が勝つ。アジアで相手を心配するのなら、世界では戦えない。強いて言えば、オーストラリアよりは韓国の方が楽とは思う。スタイルが違うけど、オーストラリアの高さやパワーは確かなアジア一だし。」

Q)2014ワールドカップ最終予選の目標は?

香「通過は當然。1位で、全勝で、そして出来れば実点無しで、WCへ行きたい。ただ勝つのではなく、アジア王者の強さをアジアの人々に知らせたい。」

Q)2014ワールドカップの目標はどうなのか。

香「4強以上。前大会で8強に一歩足りなかったから、今度は4強は欲しい。(本田)圭佑さんもそう言うが、勿論、選手としてはどんな大会でも優勝を目指す。少なくても4強は欲しいと言う意味。」

Q)2012―13シーズンの目標と言えば?

香「ドルトムントに残っても、移籍することになっても、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で優勝したい。もっと頑張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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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dlines.yahoo.co.jp/hl?a=20120425-01078654-sanspo-socc




따끈따끈한 오늘자 카가와 독점 인터뷰 번역 ↓





Q. 도르트문트가 또 독일을 제패했다. 감상은 어떤가?


카가와 "최고입니다. 축구 인생에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하는 선수도 많은데, 2시즌이나 연속이라니 정말 기쁘네요. 축구 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Q. 세간에선 "카가와 신지 덕택에 독일에서 일본 선수의 위상이 올랐다"고들 하는데?


카가와 "그런 얘기를 들으면 고맙죠. 분명 독일에서 일본인 선수는 인정받고 있어요. 하지만 그걸 제 덕택이라고 하는 것보다, 각자가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게 올바르지 않을까 싶네요"



Q1. 2011/12 시즌은 카가와 선수에게 있어 최고의 시즌이었다고 보지만, 그래도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카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조 최하위로 탈락한 거요. '좋은 축구를 하는 것'과 '이기는 것'의 차이를 알았어요. 소중한 경험이 되었죠."



Q2. 지금, 맨유나 첼시에 이적할 가능성이 보도되고 있다. 감상은 어떤가? 만일 이적하게 된다면, 어떤 리그로 가고 싶은지?


카가와 "아직 듣지 못했지만,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기쁘군요. 도르트문트도 1류 클럽이고, 이적하지 않을 수도 있죠. 개인적으로는, 이적한다면 잉글랜드나 스페인이 좋네요. 가고 싶은 클럽은, 잉글랜드에서는 맨유-첼시-아스날, 스페인에서는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 일까요. 스페인의 비야레알로부터의 오퍼도 있었지만, 이쪽에서 거절했어요."



Q3. 독일에서의 활약으로, 카가와 선수가 이제 박지성(한국)을 넘은 아시아 톱 현역 선수라는 의견도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카가와 "세계를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아시아 톱'이 되는 것에 신경쓰는건 좁은 시야라고 생각해요. 박지성은 좋은 선수이지만, 제게 있어서는 넘어야 할 목표도, 라이벌도 아니죠. 플레이 스타일도 다르고, 저는 좀 더 팀에 주역이 되는 타입이예요. 제가 위라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제가 아래라고도 생각지 않아요. 일단, 그가 주장으로 있던 한국 대표팀에 이기기도 했고."



Q4. 하지만 6월부터 시작되는 2014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라이벌 한국을 피하게 되어 다행 아닌가요?


카가와 "한국이 라이벌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작년에 두번 씩이나 이긴 팀이잖아요? 3-0이라는 스코어는 '라이벌'이라곤 할 수 없죠. 일본과 한국의 차이는 한국과 태국의 차이 정도로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일본은 2000년 이후 3번이나 아시아를 제패했죠. 한국은 기껏해야 3위 아니었나요? 솔직히 지금의 한국에는 언제 붙어도 3-0이나 4-0으로 이길 자신이 있네요. 아시아 왕자로서, 언제든 기꺼이 한국의 '도전'을 받아들여 줄 것입니다. 하지만 '라이벌'로서는 아니죠."



Q. 그건 2014 월드컵 최종예선 톱시드로 호주보다 한국을 만나고 싶었다는 얘기인가(한국이 더 편한 상대였다는 뜻인가)?


카가와 "어디라도 상관 없어요. 일본이 이깁니다. 아시아에서 상대가 누군지 걱정할 정도라면, 세계에서는 싸울 수 없죠. 굳이 말하자면, 호주보다 한국이 편했을지도 모르죠. 스타일은 다르지만, 호주의 높이나 힘은 확실한 아시아 No.1이니까."



Q. 2014 월드컵 최종예선에 임하는 목표는 어떤가?


카가와 "통과는 당연하고요. 1위로, 전승으로, 그리고 할 수 있다면 무실점으로 월드컵에 가고 싶네요. 그냥 이기기만 하는 게 아니라, 아시아 왕자의 강함을 아시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Q. 2014 월드컵 본선무대의 목표는?


카가와 "4강 이상. 이전 대회에서 8강에 거의 도달했었으니까, 다음 번에는 4강 정도는 가고 싶네요. 물론 혼다 케이스케 선배도 그렇게 말하듯이, 선수라면 어떤 대회라도 우승을 노리겠죠. 그러니까 '적어도 4강은 가고 싶다'는 의미예요."



Q. 다음 시즌의 목표는 무엇인가?


카가와 "도르트문트에 남든, 이적하게 되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싶어요. 지금은 그것 뿐이네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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