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사진 자주 올릴라고 했는데 역시 쉽지 않네요...ㅜㅜ
지금은 군산에 내려와서 기러기아닌 기러기 아빠가 돼서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어흐...
실신냥답게 오늘도 역시 자는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처갓집 갔을때네요. 장모님 자린데 지 자리인냥 딱 자리잡고 푹 주무시네요 ㅋㅋ
팔 쭉~~뻗고 주무시는 냥 어찌 저리 잘 뻗었는지 사진 받고 와우~~ 라는 감탄사를 내뱉었네요 +_+
이건 또 뭔가....
빨간코... 이름을 루돌프로 바꿀까요 ㅋㅋㅋ
한번 잠들면 깰 줄 모르는 실신냥이예요~
아들넘이 그렇게 때리고 던져대는데도 항상 아들넘 옆으로 와서 자는 애교냥이지요~ ♡_♡
자고 있길래 바로 폰 잡아 들었더니 돌아보네요 "자는데 뭐하는거냥"
깨어 있을땐 아크로바틱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하고 (자체 모자이크♥)
지 꼬리가 지 꼬린지 아는지 모르는지...
귀엽다고 꼭 안아주고 있는 거라네요~ㅋㅋ
따뜻하게 잘 자라고 이불도 덮어주고;;;;
눈의 대화~~~ 웬지 진짜 뭔가 통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아빠의 생각일까요 =_=;;
참 사이좋은 오빠 동생이예요 ㅎㅎㅎㅎ 동생은 졸고 있는건 함정...
요건 보너스 샷~
아이들과 동물을 보고 있으면 정말 모두가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