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댚의 큰딸이 12살 때 데려왔는데 벌써 31세가 되었으니...
테리는 노령견이기 때문에 많이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한 편인 것 같았습니다.집에 도착하자 마자 테리의 똥, 오줌부터 치운 추댚,테리를 안고 깨알자랑도 하였습니다.잠시 테리와의 추억을 회상하더니 눈물 글썽글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