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찾고 있던 건데 ㅠㅠ 못 찾아서 혹시나 하고 다시 올려봅니다...
클래식인 건 확실하구요, 도입부만 대충 알고 있습니다..
무슨 협주곡인지, 몇 악장인지 이런 건 잘 모르겠구요, ㅠ
피아노 전공하던 친구가 이 곡을 연습하는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아노로밖에 들은 적이 없네요..
친구가 그 때 들고 있던 책이 아마도 베토벤이었던 것 같습니다,
들은 지도 오래됐고, 음감이 좋은 편이 아니라 ㅠㅠ 뒷부분은 아무리 피아노를 쳐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에 적어놓은 계이름도 정확한 게 아니라, 그냥 이런 움직임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ㅠ
딴~ 따다단 ~ / 따단 따다 다다 단
=> 미~ (낮은)시파#파#~ / 파#파#~ 솔#라~ 솔#파#~ 파(제자리파)~
딴 ~ (윗줄의 처음 시작하는 딴~ 부분보다 낮은 음으로 시작, 리듬은 동일) 따라단 ~ / (따?) 따다다 다다다 단 (쉬고)
(본격적인 도입부 시작?) 딴 ~ 따란 딴 ~ 따란 / 딴 따단 따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뒷 부분은 정확하지 않아서 그냥 적지 않았습니다..
베토벤 스타일로 살짝 우울하고 웅장한 느낌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