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가서 직접 들은 이야기
쓰레기통에 넣으면 잘못하면 화재 위험이 있다고.
그래서 새벽마다 길을 물청소 하는데 약간 후미져서 청소의 손길이 미쳐 안닿았다싶으면
꽁초가....
또 실내에서 담배태우면 안되니까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 주방쪽문을 열고 한발만 내놓고 피던 장면도 흔하게...(이사람들이 ㅋㅋㅋ)
그러고 보니까 뉴욕에서도 꽁초 어디다버림 하니까 길바닥을 가르키던 히스페닉 아저씨 생각나요.
교토는 지정된곳 아니면 실외에서 담배피면 벌금.(오히려 담배펴도 되는 식당들이 너무 많아서...실내에서 태운다는)
일본 흡연문화 중에 개인재떠이 들고 다니는건 참 좋음.
요즘 한국이 가물고 덥다해서 꽁초로 산불날까 저어되니 모두 꽁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