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직장내성희롱사건-2(욕주의)
게시물ID : sisa_988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걸레
추천 : 1
조회수 : 85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10/11 09:25:42
옵션
  • 외부펌금지
두 번째 직장내성희롱사건
예상했겠지만 그 주인공은 근돼시키임.
근육돼지
: 177cm
중량 : 84kg 정도?
나이 : 얼추 반백
지 말로는 벤치프레스 200kg 거뜬하다 자랑함.
솔직히 벤치프레스가 뭔지 난 잘 모름.
이시키는 [기계실은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 됐다. 목숨 걸고 근무한다. 출근하는 게 무섭다.
근무환경 개선해 달라]는 놈이 짱박혀 개기는 게 장끼고, 처디비져 자는 게 특기임.
근무하는 첫 주부터 나한테 성희롱발언, 명예훼손발언 했음.
센터장새퀴랑 가 해고통지 받자 나한테 같이 잘해보자고 손 내밈.
그리고 지는 어마어마한 빽이 있다고 자랑함.
자신은 집성촌 일원이라 지역주민을 동원하는데 영향력이 있다.
그래서 지역 국개의원도 당선되면 젤 먼저 자기 동네 특히 자기집에 인사 온다.
자신이 국개의원 당선시킨거나 다름없다.
이 지역은 국개의원 출마하는데 돈이 안 든다. 국개의원들 깨끗하게 선거한다.
왜냐?? 지역에 돈이 많다.
어떻게??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옛날에 보상금, 주민지원금이 공평하게 배분되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대외협력실과 일부주민들은 서로의 약점을 쥐게 됨.
1. 지역주민단체 데모를 한다.
2. 발주처에서 기술에 대해 안심하라고 주민설명회를 한다.
3. 주민단체 생깐다.(기술에 대해 조오또 몰라도 비리가 있다는건 알아! 무조건 못 믿어!)
4. 대외협력실에서 나선다.(기술의 안전성보다 국가발전 성실성에 대해 어필한다.)
5. 주민단체가 발주처 비리부분 국개의원한테 호소한다.
6. 국개의원 복지사업 공약하고 발주처에 압력을 행사한다.
7. 대외협력실에서 주민지원이나 복지사업추진(일자리 창출) 계획한다.
(이 과정에서 국개의원과 대외협력실 결탁한다.)
8. 주민단체 우리가 남이가? 계획대로 할거 믿는다.” 그리고 해산한다.
9. 대외협력실, 국개의원, 주민단체, 윈윈전략에 주민들 선동해서 1번부터 반복한다.
10. 반복할수록 비리가 확산되고 그들만의 절대적 연결고리 생김.
 

특히, 발주처설비과장이나 대외협력실장은 자기한테 따로 약점 잡힌 게 있기 때문에 자기가 떡 주무르듯 할 수 있다.
자기만 믿고 따라오면 된다함.
지도 이혼하고(위장이혼) 혼자고, 사무장도 혼자(주말부부) 사니까 일도 잘~해보고,
연애도 잘~ 한번 해보자, 간통제도 폐지 됐고 서로 알거 다 아는 나이인데 꺼리낄게 뭐 있나?
용역회사에 충성한다고 괜히 열심히 일하지 마라. 용역기간 끝나기 전에 노조지부장이 노동부에 용역회사 고소해서 회사를 아작 낼 계획이다.
자기 말만 잘 들으면 노조원들도 사무장을 따를 것이고 대외협력실장한테 사무장이 센터장이 되도록 승인도 부탁하겠다.
남은 회사생활 편하게 하고, 센터장 진급도 하고, 월급도 더 받고,
세상 편하게 사는 게 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도랑치고 가제잡고....
 

이렇게 꼬심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시키를 성희롱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버렸음.
왜냐?
내가 기계설비 점검하러 가면 지하실에 단 둘이 있는 상황이 발생 됨.
이때마다 위협적인 언행(성희롱)으로 내 일을 방해했기 때문임.
발주처설비과장이 제발 짤라 달라고 사정한 것도 있음.
이시키 징계위원회에서 노조동원해서 절대 성희롱 없었다고 발악함.
회사에서는 이시키 징계가 힘들다고 나더러 그냥 잘 지내보라 함.
나는 도저히 같이 근무하기 힘들다고 호소했고,
용역회사 뜡땡이는 근돼시키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고 부추김.(고소장을 대신 써주는 친절도 베품)
! 고소장 접수함!
근돼시키 발악함.
아는 지인들 동원해서 민원발생 시키고, 기계실문제 외에도 각종 시설설비 문제 급증함.
문제발생즉시 사진 찍고 핸드폰으로 전송 하라고 지시함.
이시키 지는 무식해서 못한다고 내 지시를 개무시함.
나는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쓰라고 작업지시서 내림.(카톡이나 말로는 안들음)
이시키 이런 거 첨 받는다고 똑똑한 나더러 하라고 협박함.
사무장은 배에 칼 담그면 칼 안 들어가요? 한주먹 꺼리도 안 되는기 와이래 용감무식노?
; 그런 거 무서웠음 시작도 안했다고 큰소리 치고 내 할일 함.
(하지만 원룸 복도에서 이시키가 기다릴까봐 쫄아서 바로 퇴근을 못 하고 혼자 헤매다가 늦은 밤에야 숙소 들어감.)
; 발주처에 두 달 동안 업무능력 평가했으니 이제 그만 센터장에 승인 해달라고 구두로 요청함.
발주처관리과장이 여자가 센터장 되면 성희롱문제 발생한다고 안 된다고 딱짤라 말함.
명예훼손 고소장은 증거자료 불충분으로 상방협의 조정 들어감.
그리고 조정과정에서 근돼시키는 발주처설비과장이 자신을 짜르도록 부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됨.
그래서 나한테 설비팀 비리랑 안전문제 이야기 하면서 발주처에 문제제기 하라고 함.
나는 대대적으로 시설건축물 점검하고 발주처에 대처방안 모색 협조공문 보냄.
발주처에서는 근돼시키를 꼬셨는지 나한테 여러 가지 불법적 지시를 하면서 보복함.
나는 발주처에서 나를 엿멕일 자료를 모으고 있다고 직감함.
이때, 근돼시키는 태도 돌변해서 나더러 퇴사 안하면 센터장 겸임할 기간에 일부러 안전사고 내서
다시는 안전기사자격증 사용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함.
이시키는 또 다른 한편으로 거짓 연판장 만들어서 전직원한테 일일이 사인을 받아서 용역회사에 제출함.
용역회사에서는 연판장 받고 바로 새 센터장 채용하기로 함.
그리고 연판장 문제로 나를 징계회부하더니 연판장 내용을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징계위원회개최 하루만에 직권남용으로 나한테 해고통지 함.
해고 통지 받은 다음날 용역회사 뜡땡이가 해고 당하면 재고용 힘들다고 사직서를 쓰도록 종용함.
그리고 고용보험 실업급여 탈수 있는지 알아봐주겠다 함.
그날 나는 사직서를 작성하고 뜡땡이한테 바로 제출함.
(징계위원회-해고통보-사직서제출 단 3일만에 이루어짐)
이때 나는 해고 통지 받은 것 보다 전직원이 거짓사실로 나를 음해한 것에 큰 충격을 받아서 정상적인 판단이 힘든 상태였음.
나는 너무 억울했지만 울고 있을 겨를이 없었음.
새 센터장한테 업무인수인계도 해야 했음.
안전사고 안 나도록 근돼시키 감시하고 시설점검 하느라 동분서주함.
직원들은 내 일거수 일투족을 근돼시키한테 보고함.
) 내가 기계실로 내려가는걸 보면 사내전화로 전화해서 “me친년 내려간다~”
이때 나는 홍길똥이었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돌아다녀서가 아니라 ㅅㅂㄴ을 ㅅㅂㄴ으로 못 불러서임.
발주처에 사진 첨부해서 안전진단 요청공문 보냄.
근돼시키는 사무실 입구를 가로막고 내 출입을 저지하며 괴롭혔고,
마지막까지 지가 말 한대로 안전사고 유발해 놓고 근무시간에 처뒤집어져 잠!!
무사히 퇴사하고 지역1에 있는 집에서 정신적 충격을 달래는데 힘씀.
그런데 업친데 덮친격으로 지진이 나서 정신이 없음.
그러다가 또 태풍으로 정전되고 산의 토사가 집 주변을 덮쳐서 삽질로 피해복구에 나섬.
전기 나가면서 컴퓨터 인터넷 안 됨.
피해복구에 신경 쓰다가 실업급여 신청 시기 놓침.
식대비 정산 문제로 지역2의 스포츠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헐~ 시발!!
성희롱 문제로 해고됐던 센터장이 내자리(사무장)에서 전화를 받음.
그 새퀴 해고되고 난 뒤 노조활동재개, 사무장으로 전직신청 후 노조에서 자리보전해줌.
발주처, 용역회사, 노조가 단합해서 힘없는 나 한사람을 농락한 거였음!!!
 

나 뒤늦게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함.
급여가 250만원이상이라 무료노무사 신청도 못함.
(숙식비랑 교통비가 급여에 포함되고 격주휴무여서 급여가 많아 보이지만 숙소비46만원 지출하고 나면 최저임금 수준임)
진심을 다해 용역회사의 회계처리문제, 발주처의 갑질문제, 직장내성희롱문제,
운영안전성문제 등을 제기하며 부당근로 당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노동위원회에서는 해고인지 아닌지만 판단함.
용역회사의 주장대로 자의적 사직은 해고가 아니라서 부당해고구제 신청요건이 안된다고 판결남!!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소!
발주처 횡포와 시설물안전에 대해 아낌없이 까발렸음.
그런데 어떤 문제도 기사화되지 않았음.
용역회사에서는 발주처직원의 직권남용도 없었고 사직서 작성 시 직원들과 회사에서 그 어떤 협박과 강요도 없었다고 주장함.
중앙노동위원회에서는 용역회사의 주장을 우선시하고 내가 자필 사직서를 썼다는 이유로 기각!
 

난 노동부에 화가 났음.
뭐가 뭔지 도무지 모르지만 여태까지 10년이상 내가 낸 고용보험료가 너무 아까웠음.
그 돈을 차라리 노무사비용에 썼으면 이길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
(노무사 비용 500만원)
 

다시 서울행정소송을 제기함.
이쪽으로 문외한이라 두려운 것도 많았지만 약자를 이용하고 비리를 덮으려는 타성에 젖은 사회엔 죽어도 살기 싫었음.
그래서 나름 대가리 터지게 공부함.
발주처 불법지시는 파견근로 위반한 거고 이런 사실을 노동부에 제소하려면 내가 복직이 되어야 된다함.
나는 지금 [사직서는 회사가 종용했고 직원들의 협박을 받았다. 나의 사직서는 해고에 의한 비진의의사표시다.]고 주장하고 있음.
아직 판결은 나지 않았지만 결과는 낙관적이지 않음.
지역2에서 총 근무기간 : 9개월 (센터장겸임기간 동안 휴일반납하고 일함. 4개월-인수인계기간포함)
퇴사하고 지금까지 소송기간만 13개월째임.
가족들과 지역지인들(지역1)도 나를 비난함.
(지역1이나 지역2나 발주처문제 제기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함.)
나는 지금 심신이 많이 지쳐있음.
그래서 마지막으로 내가 가진 자료를 공개하고 평가 받고 싶었음.
과연 나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받지 못하는 옳지 않은 사고로 행동을 한 것인가?
 

이일로(자료공개) 내게 어떤 불이익이 발생할지 가늠이 안 됨.
하지만 여러분이 응원해 주신다면 불이익을 감수하고 끝까지 싸울 생각임.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