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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태블릿 팩폭을 맞은 태극기 가짜뉴스 부들부들 근황.
게시물ID : sisa_988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icept
추천 : 21
조회수 : 25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0/10 13:30:15
캡처.JPG


새벽 2시씩이나 돼서 부들부들대면서 쓴 기사 뇌피셜.
요는 "김휘종 전 행정관 말로는 김한수가 개통한 태블릿이 한 대 뿐이라는데?
JTBC 너네가 김한수가 개통한게 여러대래매? 둘이 앞뒤가 안맞는데?" 라는 주장.
그러면서 제시한 것이, 신혜원씨가 자신이 태블릿 PC 주인이라고 한 이후에 그 태블릿을 반납받았다던 김휘종 전 행정관의 카톡 내용.


art_15075701005404_f6b381.jpg


근데 이 카톡, 김휘종씨가 신혜원 말을 부정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

기사 자체가 김휘종 · 김한수가 조작 공범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외려 둘 사이의 관련이 없기 때문에 말이 맞지 않는 걸 저렇게 짜맞추고 있는데,

일단 JTBC 보도에서 '김한수가 2012년 대선 캠프에서 두 대의 태블릿이 더 있었다고 했다' 했을 뿐,
그걸 김한수가 개통했단 이야기는 하지도 않았으며,

검찰 조사 과정에서 이미 김한수가 애진작에 '이춘상 보좌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던 다른 태블릿 PC가 있었다'라고 했던 진술과 더불어 이 말이 결국 JTBC가 말하고자 하는, '신씨가 주장하는 태블릿과 최순실 태블릿은 다른 것이다'라는 말과는 합치되는데,
(김휘종씨가 마찬가지로 김한수가 태블릿 PC를 몇 대를 만들었는지, 한 대만 확실히 알 뿐 나머지는 명의를 몰랐을 가능성도 있고)

JTBC 말이 앞뒤가 안맞다고 하기 위해 지들이 지들 주장을 부정하는 이 앞뒤가 안맞는 상황을 어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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