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부터 매년 벚꽃철이 되면 꼭 보러가는 곳이 있어요.
수양벚꽃이라는 평소 우리가 보는 벚나무와는 좀 다른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것 같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벚나무를 보러 국립현충원을 갑니다.
볼때마다 감탄하며 사진을 찍곤 해요.
휴대폰사진이라 아름다움을 다 담진 못했지만 함께 구경하고싶어서 올려봅니당~~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벚나무 얼핏 폭포수가 흘러내리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멋져요. 감탄 또 감탄
가까이 가면 가지사이로 얼굴을 빼곰 내밀며 사진 찍을 수있어 더좋은 수양벚나무~
카메라의 한계를 느끼네요..흑..
이건 벚나무들 사이에 있던 색이 정말 화사했던 꽃.이름이 뭘까요?
넌 이름이 뭐니~?
탁트인 잔디와 그위에 멋들어진 소나무들 그리고 벚나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