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쪽으로 정말 문외한이라 염치불구하고 오유에 여쭤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두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금리라는 게 흔히 말하는 이자라는 것은 알겠는데요,
예를 들어 100만원을 빌렸고 금리가 3%라고 치고요
1년 후부터 10개월 동안 상환한다면, 100만원의 3%인 3만원을 매달 내야 하는 건가요?
그렇게 되면 원금을 갚아나가면 그에 대한 이자도 줄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10개월 동안 나눠 내는 원금에서 (10게월 동안 10만원씩 낸나고 치면)의 3%인 3천원을 내는 건가요?
2. 거치 기간이 5년이고 상환 기간이 10년이라 함은(금리는 3%)
5년 동안은 이자만 내고, 5년 이후 부터 10년 동안 '원금+이자'를 상환하는 건가요?
만약 제가 생각한 게 맞다면 그 이자는 원금에 대해서 3%를 책정하는 건가요?
너무 기본이라 죄송하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