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입니다만..
이제 보니 서영교 의원이 꾸준하게 군 장병 인권에 신경을 써왔군요.
그나저나...
댓글은 없고 비공 폭탄만 있다.
비공 사드가 이유도 없이 몰아친다.
우리는 반대 의견에도 비공 안하는데..어디는 비공만 날리더라~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린데.
강제로 징집되어 국가를 위해 희생해야 하는 우리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또한 이런 군 장병 인권을 위해 법안을 마련해온 의원들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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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서영교 의원은 "군 인권이 수십 년째 제자리걸음만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1억원에도 못 미치는 인권 예산을 통해 드러났다"며 "군대 내 폭행이나 가혹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은 이처럼 국방부가 장병들의 인권문제에 손을 놓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서 의원은 "군대내 폭행·가혹행위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은 이와 같이 국방부가 군 장병들의 인권문제와 관련해서는 손 놓고 있었던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면서 "군대 고질적 폐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간부들은 물론 일반 사병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