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고싶은데 제목을 아무리해도 모르겠어서....네이버 지식인에도 물어봤는데 답장하는 사람이 없네요. 혹시나해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ㅠㅠ
생각나는대로 적자면 1. 초현실주의를 연상시키는 삽화가 간간히 첨부된 소설. 내용은 옴니버스식인것 같은데 확실치 않다. 2.유일하게 기억하는 내용이 고양이의 배에 있는 지퍼를 여는? 구절인데, 아마 직후에 고양이와 몸이 뒤바뀌었던 것 같음. 3.삽화들 중에, 한 남자아이의 발이 땅에 닿지 않고 부유하는 채로 서있는 그림이 있었음. 4. 전체적인 내용이 삽화만큼이나 몽환적이고 기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