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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안냈으면 밥을 안먹는게 맞지
게시물ID : freeboard_808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LEEN
추천 : 2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08 16:39:55


방과후 수업을 하면서 느낀건데
어느학교를 가든 뻔뻔하게 수업료를 안내시는 분들이 꼭 계심
안낼수있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안냄
그돈은 내가 행정실에 내야했음 ㅡ ㅡ 아무리 전화해서 독촉해도 전화안받으시고 쌩까심
그러나 애들은 옴... 난 그런애들 한두어달받다가 돌려보냈음 다른애들은 뭐가 됌? 
아니 그런거 생각 안하고 탁깨놓고말해서 
정말 부모가 너무 생각이없어보임 부모가 그러면 당연히 애들은 밉상이됨.
그런분들은 보면 못내는게 아니라 안내는거임
못내시는 분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낼려고 함 나중에라도 엄청 미안해 하시면서..
미안해해야하는게 당연하단게 아님 언제든 내야한다는거지
내가제일 혐오하는 부류가 있는데 바로 이런사람들임
자기꺼 아껴서 남의 재정파탄낼려고 하는사람
혹은 자기 , 자기가족 편하고자 남들이 불편하든말든 아랑곳하지않는 그런 얌체타입
그런사람들은 정말 우리나라에 너무 많은거같다
딱 51%되는거같네 둘중하나 ㅋ

급식도 마찬가지다 
15만원이 한달 급식비던데 맛과 질이 별로라면 안내고 안먹는게 맞지않나
다른부모들은 그돈을 빙신이라서 내주고 앉아있는게 아니지않은가
충암고가 예전에 무슨 비리가있었건 어쨌건 그런거 다 떠나서
난 교감이 뭐 잘못한거 없다고 본다 
자라는아이들이 상처를 받고 가난한 아이로 낙인이 찍힌다?
돈이없어 못내는 애들보다 니가 안내고 먹으니 나도 안내고 먹을란다 
저거 맛도 없는데 돈받을라고하다니 양심이없다 ㅋㅋ 이런애들이 더 많을거같은데 .
당연히 그런애들이야말로 양심이 없으니 혼나야 맞다고 보는입장이다 나는 .
다만 정말 힘들어서 못냈는가 위에 예로 든 저런집애들인가에 대한 구분이 분명하지않으니

밥먹는걸로 정말 어려운애들 섭섭하게 하지말고 보편적급식을 했으면하는게 내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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