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후보중에서는 장동민 아니면 강균성이 가능성이 높다고 흘러가는 분위기에요. 전 강균성을 지지합니다만, 그 이유는 딱 하나에요. 저도 사실 장동민이 제일 포텐셜 쩔고 제일 저기서 예능인으로써 기능하기에 부족함 없다는건 뭐 딱 보이니깐요. 단지 전 한가지가 우려됬어요. 바로 박명수 씨 입니다. 장동민씨가 들어왔을때 명수옹 케릭터가 죽어버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단지 그게 걱정되서.... 분명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있으실거에요. 장동민을 '반대' 라기보단 '꺼려' 진다는게 맞을거 같아요. 요즘 오유 분위기가 장동민 찬성 반대로 분위가 험학해지는거 같아 아쉬운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