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국내에서 초봉 2500정도 받는 페인트 회사
장점이라면 공무원급으로 자르지 않을 정도로 정년이 깁니다.
일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공대 치고 적은 연봉이라는 점.
두번째는 해외(사우디) 초봉 1억2천 석유 엔지니어
해외 엔지니어로 받는 Standard Overbase로 연봉의 40%
3년 근속 이상부터 allowance? 개념으로 12%추가 급여
연차 최소 30일부터 50일
단점으로는 해외 특히 중동 쪽 이라는 것, 그것만으로 참 큰 단점이죠..
불규칙한 업무시간(실제로 운영시간이 7am~4am입니다)
노동의 강도가 체감 불가능한정도..라는것
언제 끝날지 모르는(타의든지 자의든지) 정년
제꿈은 원래 엔지니어이긴 했는데
막상 정말 이제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 시점이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제가 원했던 꿈과 현실이 참 다르더라구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디를 가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