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을 타고 역밖으로 나왔는데
역광장 흡연구역으로 흡연을 하러갔음
근데 중학생정도로 보이는 애들 6~7명이 교복을 입고 흡연중이었음
몰래 사진을 찍어서 112로 문자를 보냈음
근데 답장이 안와서 맞은편 파출소에 얘기했음
파출소에 있던 경찰이 애들을 잡으러 가니까
경찰차가 왔음
근데 갑자기 나한테 전화가 왔음
"경찰인데요 신고하신분 맞죠?"
"네 제가 했어요 근데 담배 다피고 가는중이잖아요"
"걔들 어디있나요?"
"지금 전철역으로 올라가고 있어요 교복입은애들 6~7명이예요"
전화 끊고 멀리서 지켜봤음
경찰들이 잡아서 파출소로 데리고 가는거까지 보고 집에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