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림책은 잘 안사주는 편입니다.. 그림책보다 차라리 동네 산책하면서 여러가지 풀 이름 알려주고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요 집 근처에 빈땅에 오만 작물 다 심고,갖가지 화초심어둔 집이 많아서 다행이에요 동네에 돌아다니는 냥이도 많고 개도 종종 보이는 그런 동네.. 그런 저도 유일하게 챙기는게 있는데,바로 마트 행사 전단지입니다 마트 전단의 특성상 여러가지 물품을 한 장에 최대한 많이 인쇄하잖아요? 그걸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이름을 알려주고,아이들도 따라하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키위 사진을 보며 "제스삐"하고 외친건 안자랑..킁;; 음..마무리를 어케 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