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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 할 책임은 없다.
게시물ID : sewol_40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D★
추천 : 5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07 05:31:34
그러나 타인의 아픔을 마음대로 기한 정하는 권한은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없다.
누구도 당신에게 이 배의 노를 같이 저어달라 한적 없다.
그런 당신은 본적도 없는 이 배에 물만 끼얹을 뿐이다. 이 배를 다시 한번 침몰 시키려는 당신. 나는 당신께 묻고 싶다.
너와 그들이 다를 것 무엇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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