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해서 대한민국 땅덩어리에 제 이름으로 등기 하나를 하게 되었습니다.
군 전역하고 복학했다 한 일년 등록금이나 벌고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도로 휴학하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돈모으는 맛에 빠져 살다보니 등록금으로 쓰는게 아까워 때려 치우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일하다 1억을 모아 28세 나이로 경기도 모처에 제 집을 계약했습니다.
물론 반 이상 은행님 소유이지만..... 아직 계약금밖엔 안치뤘지만...
집 꾸밀 생각에 무진장 설레네요.
집값이 어떻게 되건 내 몸 편히 누일 집이 생겨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