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왔습니다..
최근들어 음악을 들을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슬프기도하고.. 아니기도 하고..
묘하네요. ㅎㅎ
어쨌건, G 가겠습니다.
1. gackt - mizerable
일본음악 좋아하면 다들 아실법한 곡입니다.
울적하다기보다는.. 약간 몽환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추천리스트에 넣었습니다. 추억이 있는 곡이기도하구요. ㅎㅎ
2. galaxie 500 - strange
3. god is an astronaut - first day of the sun
giaa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밴드이죠.. 꽤 괜찮아요.
4. godspeed you! black emperor - piss crowns are trebled
상당히 무겁고 난해한 밴드입니다.
사실 저도 정말 우울할때 아니면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밴드에 대해서 속속들이 잘 알지는 못합니다.. ㅠㅠ
5. goldmund - in a notebook
뮤트페달을 밟고 치는듯 둔하지만 부드러운 사운드가 더욱 분위기를 나른하게 만들어줍니다. ㅎㅎ
굉장히 좋아하는 곡이에요.
6. grails - lord i hate your day
7. grandaddy - hewlett's daugther
제가 너무너무너무 애정하고 사랑하는 밴드입니다!!
그리고 그랜대디는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에!!
한곡 더 올립니다. 편애가 가득 담겼음. ㅋㅋㅋ
8. grandaddy - A.M. 180
9. grizzly bear - campfire
10. guther - other day
오늘의 마지막 곡인 guther까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다들 힘들고 지친 월요일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