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정신이 없어서 통화마치고 주차되있는차 바로 뺀다는게...
오른쪽에 40센치정도 튀어나와있는 콘크리트 정화조를 생각을 못했어요...
사이드미러만 보고... 또르륵...
내일 정비소가보려구요... 견적 많이 나오겠죠... ㅠㅠ
보험처리해야할까봐요.. ㅠㅠ
뒷문이 잘 안닫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년식 아반떼 15년에 중고로사서 잘끌고다녔는데 ㅠㅠ
여태 진짜 단한번도 사고없다가 이러고 말았네요..
위로해주세요 흑흑흑
정신차리고 살라는 하늘의 계시로...생각하겠습니당.. (눈물)